'레이디액션' 이시영, 고소공포증 이겨내고 고공낙하 성공

입력 2015-05-09 11:43


'레이디액션' 이시영이 첫 방송부터 에이스에 등극했다.

8일 KBS 2TV '레이디액션' 첫 방송에서는 6명의 여배우들이 출연해 액션훈련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레이디액션' 방송에 출연한 이시영은 액션 훈련 전 치러진 체력 훈련부터 힘든 내색 없이 탁월한 기초체력을 과시했다.

이어진 '레이디액션' 방송에서 이시영은 11m 고공낙하 훈련 앞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이시영은 한때 "진짜 못하겠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마음을 다잡은 이시영은 멋진 낙하를 선보이며 미션을 완수했다.

이어진 근접 액션 훈련에서도 이시영은 현란한 동작과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 몸사리지 않는 슬라이딩까지 선보였다. 이어서 이시영은 와이어 액션으로 발차기까지 성공, 탄탄한 기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레이디액션' 이시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액션 이시영 대박" "레이디액션 이시영 멋있다" "레이디액션 이시영 최고" "레이디액션 이시영 진짜 이쁘네" "레이디액션 이시영 몸매 대박" "레이디액션 이시영 체력이 좋긴한듯" "레이助硫?이시영 역시 복싱선수" "레이디액션 이시영 다음주 웃길듯" "레이디액션 이시영 고소공포증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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