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액션' 이미도 활약에 김현주도 투덜 "쟤랑 안놀아"

입력 2015-05-09 10:08


'레이디액션' 이미도가 첫 방송부터 완벽한 적응력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레이디액션’ 첫 방송에서는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 6명의 여배우가 액션연기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레이디액션’ 방송에서는 배우 이미도가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미도는 무술감독과 합을 맞추는 과정에서 지치지 않는 체력을 선보이며 액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레이디액션’ 방송에서 이미도는 계속해서 “한 번만 더하자”며 강한 의욕을 불태웠고, 이미도와 함께 합을 맞추게된 무술감독은 “보통의 여배우들 가르칠 때와 다르게 땀을 많이 흘렸다”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미도의 모습을 본 김현주 역시 "쟤는 당연히 한다. 하루 종일 뛸 수도 있을 것 같다. 쟤랑 안 놀아"라고 투덜거려 ‘레이디액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액션' 이미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액션 이미도 대박" "레이디액션 이미도 최고다" "레이디액션 이미도 너무 웃김" "레이디액션 이미도 누구지" "레이디액션 이미도 연기도 잘하던데" "레이디액션 이미도 여자 맞나요" "레이디액션 이미도 대단하다" "레이디액션 이미도 의외의모습" "레이디액션 이미도 잘한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