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독거노인이 올해 2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어버이날인 8일 서울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독거 노인이 지난 2007년 15만 8424명에서 2013년에는 25만 3302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이에 따라 독거노인 관련 노후 빈곤과 노인 고독사 등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재근 한경닷컴 인턴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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