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공간에 대한 수요 증가, 신개념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 인기

입력 2015-05-08 11:35
짐의 크기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의 공간 임대 가능, 철저한 보안 관리에 24시간 출입 가능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줄어드는 생활공간에 대한 스트레스는 이미 극에 달했다.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나 점점 늘어나는 짐으로 인해 난처한 상황에 놓인 경험이 있지 않은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이 바로 '셀프 스토리지'이다. 셀프 스토리지는 개인 및 기업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임대해 주는 서비스로 해외에서는 대도심을 중심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신개념 창고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셀프 스토리지를 도입한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국내 셀프 스토리지 업계의 선두주자로, 교통 요지인 양재동에 1호점, 분당에 2호점을 두고 있으며, 2015년 4월 벤처 기업들이 많이 밀집해 있는 가산동에 3호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사무실 이전이 빈번하거나, 재고품을 쌓아놓을 공간이 부족한 기업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짐의 크기에 따라 임대 공간과 기간을 융통성 있게 조절하고, 시설 내부의 온.습도 관리와 고객 편의를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출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운영하?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전용 보안시스템을 구축하여 시설 출입을 통제함과 동시에 개별 잠금장치를 사용하여 고객이 맡긴 물품에 대한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엑스트라 스페이스 구자성 한국지사장은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고객들이 간직하고 싶어하는 추억을 담는 공간이다.”며, “소중한 기억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갖고 싶은 공간으로 엑스트라 스페이스를 알리고자 한다. 향후 고객들에게 와인 스토리지등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엑스트라 스페이스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혜택과 창고 임대 서비스, 비용 등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현재 가산점 오픈 기념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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