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프로듀사'에 아이유와 함께 하는 변 엔터 3인방이 공개됐다.
이달 15일 첫 방영 예정인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측은 8일 아이유 소속사 사람들로 변신한 나영희-조한철-최권의 스틸을 공개했다.
나영희는 아이유 소속사 변 엔터의 대표 변미숙으로 분한다. 극중 변미숙은 소속 가수나 배우들의 척수에 빨대를 꽂고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빨아들이는 타칭 ‘엔터계의 마녀’.
이와 함께 조한철-최권은 변 엔터 소속되어 있는 아이유 매니저들로 분한다. 조한철이 맡은 김실장은 상황에 따라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 변 대표의 손과 발이 되어 일을 대신 처리하곤 하는 능력 좋은 매니저이며, 최권은 극중 신디의 일거수 일투족을 함께하며 고군분투하는 매니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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