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미현 기자 ]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은 최근 덴마크에서 열린 유럽 임상미생물학회에서 차세대 리얼타임 유전자증폭(PCR) 기술기반 호흡기 질환 원인균 26종, 성감염증 원인균 28종 등을 검사할 수 있는 ‘올플렉스’ 신제품 12개를 공개했다.
씨젠의 올플렉스는 경쟁사 제품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한번에 다수의 질병 원인 병원체를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차세대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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