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공장 착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거래일보다 12.5%(1450원)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관련 장비인 플라즈마 화학증착장비(PE CVD) 등을 삼성전자에 판매하게 될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렸다. KDB대우증권은 원익IPS의 올 하반기 신규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4일 목표주가 1만80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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