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근, 첫 단독 콘서트 앞두고 ‘열정의 연습’ 현장 공개

입력 2015-05-07 18:18
[연예팀] 가수 오승근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5월7일 소속사측은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를 앞둔 오승근의 열정 넘치는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집중해서 열창중인 오승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같이 무대에 설 밴드 단원들의 모습이 함께 담겨 그들이 무대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콘서트한 관계자는“오승근이 어제(6일) 오후 오승근씨는 모든 악단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첫 단독 콘서트 최종 연습을 가졌다”며 “목소리도 컨디션도 최상의상태를 보이며 콘서트를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오승근은 자신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동명의 공연 타이틀로 잡고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 콘서트를 겸한다. 오후 3시와 7시 각 3천석의 좌석으로 총 6천석의 대형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오승근의 단독 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어버이날 효 콘서트’는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서던스타이엔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착않여’ 서이숙, 송재림에 분노의 따귀 “내 아들 아냐” ▶ ‘후아유-학교 2015’ 이다윗, 수학여행 비하인드컷 공개 ▶ ‘파랑새의 집’ 이준혁, 나홀로 대본 리딩 포착 ‘열정적’ ▶ [포토] 홍종현 '얼굴을 빼꼼~ 심쿵 브이!'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서이숙에게 밀가루 봉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