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공항 공사 수주

입력 2015-05-07 15:06
수정 2015-05-07 15:26
중견 건설업체인 한라는 방글라데시 남동부 벵골만 인근의 ‘콕스 바자르 공항 공사’를 약 794억원에 수주했다고 7일 발표했다.방글라데시 민간항공관리국에서 발주한 이 사업은 한라(지분 50%)뿐 아니라 현지업체인 미라카터 호세인(40%)과 서광종합개발(10%)도 참여한다.이번 공사는 활주로와 항법지원장치를 포함한 전기·기계시스템 등을 확장·신설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0개월이다.

한라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울진공항 등과 울산신항 등 공항과 항만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동안 국내에서 쌓은 항만 건설 노하우를 해외에서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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