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린다…북한산 더샵 단지 '숲세권' 갖춰 인기

입력 2015-05-07 14:42

최근 주거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직주근접의 도시 입지를 추구하던 과거와 달리 자연 친화적인 주택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하지만 도심에 거주해야 하는 형편상 기호에 맞는 집을 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또 도심에서는 집을 지을 수 있는 입지가 한정적이어서 다양한 고객의 선호에 맞춘 집을 찾는 일이 더욱 어렵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자연 환경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규 아파트가 분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은 우수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 더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북한산 더샵’을 분양 중이다.

홍은 12구역을 재개발해 조성되는 ‘북한산 더샵’은 단지 300m 거리에 3호선 홍제역이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면서 인근 백련산, 안산, 인왕산, 북한산이 가깝게 있어 숲세권을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으로 종로·광화문·여의도 등으로 접근이 쉽고, 통일로와 내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자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북한산 더샵 단지는 지하철 역에 가까운 역세권과 嶺?공원, 자연환경에 가까운 숲세권 입지를 갖춘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거주 위주로 재편되면서 역세권과 숲세권 더블 프리미엄 입지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을 누리는 동시에 도심에서 가까이 하기 힘든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공급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어 점차 희소가치가 높아질 것이다”고 전했다.

북한산 더샵 단지에서는 언제든 가볍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400m 길이의 벚나무가로수 메인산책로를 비롯해 테마산책로, 하늘길이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건강마당,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꿈놀이마당, 어린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물놀이테마놀이터 등 12가지의 테마로 조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남동 및 남서향으로 배치돼 있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일자형으로 배치돼 세대간 간섭이 적고 앞뒤로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북한산 더샵’은 지하 3층, 지상 15~20층, 8개 동, 전용면적 34~120m2, 총 55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20m2, 109가구를 일반에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5-9번지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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