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울시 동부병원제공. 최형호 기자. <p>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김현정)은 지난 6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DAY' 후원행사(이하 '나눔DAY' 후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p>
<p>'나눔DAY' 후원행사는 동대문구의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하 동부병원) '사랑나눔후원회'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후원 사업이다.</p>
<p>이날 행사에는 동부병원 신훈범 사랑나눔후원회 회장, 남상덕 관리부장, 박우옥 간호팀장, 김종수 용신동장, 이형관 전농1동장, 조영채 용신동 희망복지위원장, 장덕진 용신동 복지지원팀장, 신현봉 전농1동 복지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p>
<p>이번 후원 사업은 용신동, 전농1동 주민센터와 함께 했으며, 각 주민센터에서 추천 받은 총 200가구의 저소득 가정에게 생필품을 담은 사랑바구니를 전달했다.</p>
<p>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사랑나눔후원회' 관계자는 "나눔DAY 후원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데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원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도연 기자 csro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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