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포어클락 (4O’clock) 과 싱글 '아파요' 발표

입력 2015-05-06 23:07
보코 출신 부산 임재범, 가수 최준영이 오는 6일 싱글 <아파요>를 가지고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손승연, 유성은, 이소정, 이예준 등 실력파 가수들을 탄생시킨 보이스코리아를 통해 특유의 소울풀한 보이스를 선 보인 바 있는 최준영은 <아파요>로 가요계 복귀,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보코1 출연 이후 싱글 ‘거짓말’, ‘궂은 비’ 와 드라마 출생의 비밀, 못난이 주의보 등의 OST에 참여, 이후 빅뱅 GD(지드래곤) 월두투어 콘서트 보컬세션으로 활동하는 등 세계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아파요>는 잔잔한 여운이 남는 피아노의 선율과 매끄러우면서도 감성을 터치하는 최준영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며, 곡이 진행될 수록 때로는 격정적 때로는 우수에 젖은 듯한 아련함으로 서정성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곡의 작사.작곡엔 4 O’clock이, 편곡엔 위켄드 다이어리가 참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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