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고 골프용품전

입력 2015-05-06 21:07
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12일까지 영등포점 10층 문화홀에서 ‘중고 골프용품 대전’을 연다. 중고 골프클럽 및 웨어 등 4000여점, 12억원어치를 선보인다. 국내 중고 골프채 시장 1위 브랜드 골프프렌드를 비롯해 혼마 젝시오 미즈노 마루망 투어스테이지 등 27개 유명 브랜드 제품을 품목별 한정수량으로 정상가 대비 20~80% 싸게 판매한다. 젝시오 8드라이버 50만~60만원, 핑 G15드라이버 12만원 등이다. 파리게이츠 MU스포츠 울시 등 이월상품도 50~6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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