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이 운영하는 색조화장품 브랜드 '루나(LUNA)'는 '오투 부스팅 베이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산소 버블을 이용한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 보습 효과가 있는 스쿠알란과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10가지 베리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핑크빛 베이스에 함유된 미세한 펄 입자가 화사하고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루나 측 설명이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 43 PA+++ 제품으로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 준다. 용량은 40g,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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