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소량화물이사 국제택배 드림백, 서비스 UP! 가격은 DOWN!

입력 2015-05-06 11:23





소비자의 국제택배 서비스 이용 패턴이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소량 해외이사 드림백 브랜드를 통해 한국↔미국, 캐나다 간의 소량 국제택배를 진행하는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최근 이용 방법에 따른 다양한 할인을 제시하며, 소비자가 기존의 정해진 서비스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구매 트렌드로 변모해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국제택배 드림백은 해외이사로 진행하기에는 적고 항공 수하물로 가져가기엔 많은 짐을 해외로 보낼 수 있는 해상운송 서비스로 짐이 많은 유학생이나 교환학생·교수, 어학연수생 등에 많은 이용을 보이고 있다.

드림백은 정해진 규격의 드림백 가방에 35kg(77lbs)의 짐을 해외로 혹은 국내로 가져오는 것이 기존에 제공하던 방식이나, 소비자의 트랜드와 니즈(Needs)에 따라 최근 이용 방법을 더욱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새롭게 변화된 드림백 서비스에서는 드림백 가방뿐만 아니라 개인 가방이나 박스를 이용하여 드림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가방이나 박스를 이용할 경우 출국 드림백의 경우 2만 원,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드림백의 嚥?20달러를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개인 가방이나 박스를 가지고 미주본부에 직접 방문해 드림백을 보낼 경우에는 최대 $66라는 할인된 가격에 드림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드림백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직접 픽업이 가능한 고객이나 드림백 가방 대신 미리 포장한 박스나 개인 가방을 사용하려는 고객들의 편의에 맞춘 것으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 이용 및 할인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3·6·9 공동구매 이벤트를 통해 미국으로 드림백을 함께 보내는 고객에 한해 3명이 모이면 5천 원, 6명이 모이면 1만 원, 9명이 모이면 1만 5천 원 할인이 가능하다. 한 번 사용했던 드림백 가방을 재이용할 경우에도 2만 원이 할인된다.

이처럼 소비자에 맞춘 현대해운 드림백 서비스는 론칭 이후 단기간에 연간 이용 10만 개를 돌파한 대표적인 국제택배 브랜드로 미주(미국, 캐나다) 지역에 설립한 현대해운 법인을 통해 더욱 간소화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5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현대해운은 드림백 뿐만 아니라 항공보다 최대 70% 저렴한 해상 배송대행 요걸루 서비스 등을 론칭하며 고객 위주의 서비스 제공에 큰 중점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 출국이사, 귀국이사, 삼국 간 이사를 포함한 해외이사, 귀국차량운송 등의 해외이주화물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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