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34·24·36' 몸매, 파격 노출 화보로 보니…'깜짝'

입력 2015-05-06 11:10
이현지 '34·24·36' 대문자 S라인 몸매 고백

모델 이현지가 본인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해 화제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강예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출연했다.

이현지는 가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이현지는 "몸매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내 가슴이 엄청나게 큰 건 아니다. 33~34인치 사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현지는 엉덩이는 36인치라고 밝혔다. 이현지는 "허리는 24인치"라며 "솔직히 엉덩이가 박진영 씨도 어감 때문에 34인치라고 한 거다. 내 원래 엉덩이 사이즈는 36인치"라고 전했다.

이현지는 2013년 MISS MAXIM 콘테스트에서 입상했으며 영화 '관능의 법칙', '욕망의 독 : 중독' 등에서 조연을 맡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현지는 2013년 잡지 '맥심'과 진행한 화보에서 파격적인 몸매 노출을 감행했다. 화보 속 이현지는 토끼귀 모양의 머리띠를 쓰고 망사스타킹을 신은 채 섹시한 포즈로 앉아있다. 특히 풍만한 볼륨감과 탄탄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송에서 이현지는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한다며 애플힙 관리 운동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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