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생 배우 윤소희가 뇌섹녀임을 입증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파주 한민 고등학교에 전학생으로 합류하는 멤버들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이 "어느 학교 다니세요?"라고 묻자, 윤소희는 "카이스트 다닌다. 생명화학공학과다"며 수줍은 듯 대답했다.
수학 교과서를 살피던 윤소희는 "인수 분해 이런 건 할 수 있다. 외분 내분도 보면 할 수 있다"며 "제일 자신 있고 좋아하는 과목은 화학"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기율표를 줄줄 외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교로 간 윤소희는 수학 시간에 직접 문제를 푸는 시범을 보여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카이스트 재학생 윤소희가 출연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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