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프로축구연맹 <p>FC 서울이 벼랑 끝에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p>
<p>서울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사커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 H조 조별리그 최종전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이웅희, 몰리나 등의 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2승 3무 1패(승점 9)로 조 2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한 중국의 광저우 에버그란데(3승 1무 2패, 승점 10)와 함께 16강에 진출했다.</p>
<p>서울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4개팀 중 수원 삼성(G조)과 성남 FC(F조)에 이어 세 번째로 16강 진출팀이 됐다. 6일 홈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E조의 산둥 루넝(중국)과 맞붙는 전북 현대까지 가세하면 한국 4개팀이 모두 16강에 오르게 된다. 4개팀이 16강에 오르기는 2010년 성남, 전북, 수원, 포항 스틸러스 이후 5년 만이다.</p>
<p>H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서울은 F조 1위와 16강전을 치르게 된다. F조에선 현재 성남(3승 1무 1패, 승점 10)이 1위, 일본의 감바 오사카(2승 1무 2패, 승점 7)가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팀은 6일 일본 오사카의 엑스포70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p>
<p>서울은 2-2로 무승부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몰리나가 소중한 추가골을 넣으며 서울을 16강으로 이끌었다. 서울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시마와 네 번 만나 3승 1무를 기록하며 '가시마 킬러'임을 다시 입증했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이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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