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스포츠코리아DB <p>KIA타이거즈가 6일 임준섭과 박성호(이상 투수), 이종환(외야수)을 한화이글스의 유창식, 김광수(이상 투수), 오준혁, 노수광(이상 외야수)과 맞바꾸는 3: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p>
<p>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한화가 그동안 애지중지 키워오던 유창식을 떠나보낸다는 것.</p>
<p>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KIA타이거즈는 향후 좌완 선발 및 중간 계투진을 보강할 수 있게 됐고, 외야 자원 확보를 통한 선수 운용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p>
<p>유창식과 임준섭, 팀을 바꾸는 변화가 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이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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