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황보미 아나운서와 열애? 둘이 해외여행까지…'발칵'

입력 2015-05-06 09:14
수정 2015-05-06 14:20
‘맨도롱 또?’ 유연석과 강소라가 낭만 가득한 ‘해돋이 데이트’를 펼쳤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오는 13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제작 본 팩토리)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의 오너 쉐프 백건우 역과 의류회사 직원 이정주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제주 방언인 ‘맨도롱 또?’의 의미처럼 두 남녀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기분 좋게 따뜻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

무엇보다 유연석과 강소라가 성산일출봉에 올라 아름다운 해돋이 현장을 감상하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연석이 강소라의 손을 잡고 정상에 있는 등대로 이끄는가 하면, 두 사람이 나란히 뜨는 해를 바라보며 감상에 잠겼던 것. 또한 유연석은 간절히 ‘해돋이 소망 기도’를 하는 강소라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진한 단내를 풍겨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황홀한 일출을 배경으로 펼쳐진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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