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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03:17
수정 2015-05-06 11:04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여운이 싱어송라이터에 도전한다.

김여운은 최근 두 번째 싱글 ‘넌 어때?!’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했다. ‘넌 어때?!’는 작곡가 니모(nemo)와 함께 김여운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김여운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넌 어때?!’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풋풋한 연애시절 초기부터 아쉬운 이별까지의 내용을 김여운의 음악적 연기를 통해 표현한 곡이다. 음악을 듣는 누구나 그때 그 시절 본인들의 아쉬운 기억들을 추억하게 된다.

김여운은 지난해 발표한 가수 데뷔곡 ‘10년째 연애중’(feat.이국주)에 이어 이번에 발표한 ‘넌 어때?!’에서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김여운은 전문 작곡가의 노래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래로 대중들에게 ‘싱어송라이터 개그맨 김여운’을 차분하게 각인시키겠다는 의지다.

김여운 측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 따뜻하고 상큼한 멜로디는 김여운의 가수로서의 음악적 방향”이라며 “꾸준히 자신의 색깔을 담은 음원을 발표하며 개그맨으로서 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충분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여운은 2009년 KBS '개그스타 시즌1'으로 데뷔, 2011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까지 tvN '코미디 빅리그' 최장수 코너 ‘10년째 연애중’에 출연했으며, 최근 ‘아이러브뺀드’라는 새 코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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