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14살 중국집 배달에서부터 '대가'가 되기까지…'감탄'

입력 2015-05-05 16:02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의 과거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싶다.

이연복 셰프는 최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 출연했다.

이연복 셰프는 "중국 대만 등에 있었다. 22세에 대한민국 최연소 대사 조리장으로 있었다. 이후 한국으로 넘어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데프콘은 "셰프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자기 자랑을 잘하시네요"라고 하자 이연복은 "14세 때 충무로 중국 음식점에서 배달부터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강레오와 레이먼 킴이 걸어온 길은 고급길이다. 유학파인 다른 유명 셰프들과 달리 나는 가시밭길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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