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와 일본 여자프로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김민선(20·CJ오쇼핑)과 신지애(27·스리본드)의 세계 랭킹이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김민선은 4일 자 랭킹에서 지난주 51위에서 37위로 상승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48위에서 39위로 순위를 올렸다.
1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박인비(27·KB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김효주(20·롯데) 등 상위권 랭킹은 그대로 유지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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