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포스터 <p>커피 프랜차이즈인 커피베이가 드라마와 스타마케팅 등으로 탄력을 받아 지방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p>
<p>KBS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를 제작 지원하며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커피베이는 서울 본사와 부산 광주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커피베이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가산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p>
<p>또 지방 사업설명회는 부산에서 12일(수) 오후 2시 KTX부산역 회의실 해운대룸, 광주에서 6월 16일(화) 오후 2시 KTX광주역 회의실 무등산실에서 각각 열린다. 커피베이 사업설명회는 전화(1644-1157) 예약 후 참석하면 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 특징과 커피창업을 준비할 때 필요한 사항을 자세하게 알려준다.</p>
<p>한편 커피베이는 KBS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속 강남 엄마들의 아지트로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주연배우들의 애틋한 러브씬이 펼쳐지는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p>
<p>커피베이 창업지원본부 측은 "'후아유-학교2015'를 제작지원하면서 창업문의 수가 늘었다"며 "드라마 스토리처럼 상큼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살린 여름 신메뉴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고객과 가맹점 대상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환배 기자 2040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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