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13세 연하 승무원 여친과 결혼…예비신부 미모가 '깜짝'

입력 2015-05-04 11:03
수정 2015-05-04 14:19
SBS 주말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특히 극 중 조여정(고척희 역)의 악녀 같지만 결코 미워 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녀의 톡톡 튀는 극 중 성격과 어울리는 러블리한 오피스룩은 드라마에 몰입도를 높여주며 한번 더 눈길을 끈다. 매력적인 드라마 속 조여정 표 오피스룩에 대해 알아보자.

극 중 조여정은 직업 특성상 깔끔한 스타일을 많이 입는 편으로 대체로 밋밋한 오피스 룩 보다는 소재나 컬러로 귀여운 매력을 강조해 주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조여정은 상큼한 민트 컬러의 셔츠와 트위드 소재의 재킷에 짧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하여 캐주얼 룩 느낌의 상큼한 오피스 룩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디를 보여 주었다. 또한 팔목에는 화이트 컬러의 로즈몽(Rosemont) 미니워치를 착용하여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섬세함이 돋보이는 조여정표 러블리 오피스룩을 완성하였다.

매회를 거듭 할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속 조여정의 패션 스타일이 더욱 기대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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