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웹드라마 ‘아부쟁이’ 주연 확정…씨스타 보라와 호흡

입력 2015-05-04 11:00
[연예팀] 배우 곽동연이 ‘아부쟁이’ 주인공에 발탁됐다.5월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곽동연이 웹드라마 ‘아부쟁이’(극본 이민희, 연출 권수경 김희성)에서 주인공 박건 역을 연기한다.극중 박건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까칠한 과거 일진으로, 고등학교 졸업이라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량 복학생들이 가득한 학교에 전학 오는 인물이다. 상대역으로는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아부쟁이’는 이익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6월 중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빅뱅, 3일째 국내 음원사이트 일간차트 1위 ‘점령’ ▶ [포토] 이윤지, '변요한 이상형 월드컵' 탈락해 '분노' ▶ ‘맨도롱 또똣’ 김희정, 데뷔 24년 만에 해녀 연기 첫 도전 ▶ [포토] 송지효-변요한, '저희 많이 사랑해주세요~' ▶ 거미, 소극장 단독콘서트 성황리 종료…팬들 깜짝 이벤트에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