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국제강, 사흘째 약세…후판공장 폐쇄설

입력 2015-05-04 09:19
[ 한민수 기자 ] 동국제강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장세주 회장이 비자금 조성과 원정도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후판공장 폐쇄설까지 나오는 등 악재가 겹치고 있다.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거래일보다 380원(5.94%) 급락한 602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동국제강에 포항 제2후판공장 폐쇄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