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화물차 넘어져 1시간 넘게 차량정체

입력 2015-05-03 14:15
3일 오전 10시 25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247.6㎞ 지점(순천 기점)에서 A(42)씨가 몰던 5.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로 부서진 중앙분리대 파편이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양 방향 차량 정체가 1시간 넘게 이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