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첫 방송, 일주일 늦춰진 15일로 확정…이유는?

입력 2015-05-02 11:25


드라마 ‘프로듀사’의 첫 방송이 일주일 연기된 15일로 확정됐다.

KBS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제작진 측은 24일 “KBS의 전체 편성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논의한 결과 ‘프로듀사’의 첫 방송일을 5월 15일로 최종 확정했다”면서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방송일자가 연기된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8일 첫 방송예정이던 드라마 '프로듀사'는 한주 늦춰진 5월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15일 첫 방송이 확정된 드라마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로 알려지고 있다.

'프로듀사' 첫 방송소식에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대박" "프로듀사 최고" "프로듀사 기대된다" "프로듀사 드디어 하네" "프로듀사 일주일 연기라니" "프로듀사 빨리 합시다" "프로듀사 캐스팅 진짜" "프로듀사 차태현 보고싶다"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잘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