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에서 일명 김박사라 불리는 개그맨 김준현이 갈비탕 먹기 전, 자신만의 의식을 공개해 화제다.
‘음식 맛있게 먹기’로는 따라갈 자가 없는 <맛있는 녀석들>의 4MC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이번에 찾아간 곳은 직장인들의 점심 단골 메뉴, 갈비탕과 게장 맛집.
먼저 찾은 갈비탕집에서 본격적인 갈비탕 먹방을 시작하기에 앞서 김준현은 “원래 갈비탕을 먹기 전에 치루는 자신만의 의식이 있다”면서 공깃밥을 하나 추가로 시키고는 “갈비탕을 먹기 전에는 밥 한 공기를 먼저 밑반찬과 먹는 것이 예의” 라며 단 네 번의 숟가락질만으로 김치와 함께 밥 한 공기를 해치운 다음 상상을 초월한 갈비탕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방문한 게장 전문식당에서도 김준현은 젓가락을 이용한 환상적인 게딱지 바르는 방법과 양념게장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특급 비밀까지 선보여 멤버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감탄하게 했다.
맏형 유민상 역시, 자취 경험이 살아있는 이색 팁을 공개하며, 양념 게장 소스까지 알차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는 등 멤버들은 각자의 게장 먹방 노하우를 앞 다투어 공개했다.
김준현이 보여주는 충격적인 갈비탕 식전 의식과 게장 더 맛있게 즐기는 법,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 도는 4MC들의 먹방은 오는 5월 1일 駙嶽?밤 8시 20분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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