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오후 들어 완화

입력 2015-05-01 15:00
노동절과 주말, 다음주 화요일 어린이날(5일)이 이어진 연휴 첫날인 1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지만 오후 들어 다소 완화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수원신갈나들목→동탄분기점,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양재나들목→달래내고개 등 약 13.5㎞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20~30㎞대로 느리게 운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선 목포방향 금천나들목→일직분기점,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등 약 26.9㎞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제2중부고속도로 이천방향 천진암교→마장분기점(28.41㎞),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김천분기점→상주터널 남단(15.19㎞)도 비슷한 상황이다.

강원도 방면으로 향하는 나들이객이 몰린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 마성나들목→용인휴게소, 덕평나들목→이천나들목, 원주나들목→새말나들목, 면온나들목→장평나들목 등 약 40㎞ 구간에서 시속 30㎞를 넘지 못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지금까지 차량 24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이날 총 48만대가 서울 밖으로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 측은 "정오께 정체가 최고조를 보인 뒤 오후 들어 차츰 해소되는 양상"이라며 "이런 추세로 정체가 조금씩 완화하다 오후 8시께 해소될 전망"이라고 뽀杉?

주말인 2일에도 차량 약 43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노동절인 1일부터 이어지는 이번 연휴는 다음주 월요일(4일) 하루 휴가를 낼 경우 최장 5일까지 쉴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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