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지난달 24~30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989개였다. 전주 신설법인 수(914개)보다 75개 늘었다.
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599개사였다. 서울 다음으로는 부산(128개) 인천(81개) 대구(67개) 광주(56개) 대전(32개) 울산(26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394개) 유통(158개) 정보통신(84개) 건설(82개) 관광·운송(39개) 무역(38개) 등이었다.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제조하는 굿세이버(대표 정승원)가 자본금 3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을 하는 이엠개발(대표 정순군)은 자본금 1억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외국인 의료관광 주선 업체인 을지인터내셔널(대표 이강석)도 자본금 1억원으로 인천에 자리를 잡았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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