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광 기자 ] 주방 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이 2중 불꽃이 나와 화력이 크게 세진 ‘듀얼 버너 가스레인지’를 30일 출시했다. 화력이 강해 용기 바깥 면뿐 아니라 안쪽 면까지 가열이 가능해 부침, 구이, 볶음 등을 할 때 조리가 잘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손잡이를 돌리고 손을 놓아도 가스 불이 붙을 때가지 4초간 자동으로 스파크가 튀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전면 배터리 교체, 용기 흔들림 방지 고정식 삼발이 등의 기능도 넣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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