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는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미디어인 벤처스퀘어(대표이사 명승은)와 공동으로 스타트업의 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서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모바일/IT분야 전문전시회인 GMV(9월16~18일, KINTEX)와 같은 장소에서 함께 개최되어 Y-combinator, Techstars 등 글로벌 TOP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를 포함한 전세계 300개사의 해외유력바이이와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국내 스타트업의 관심이 뜨겁다.
벤처스퀘어와 KINTEX는 GMV전시장 내 스타트업 특별전시관 운영을 통해서 스타트업의 홍보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동시에 스타트업 컨퍼런스, 데모데이, 취업이벤트 등 다양한 스타트업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욱 KINTEX 마케팅부사장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바일쇼인 GMV와 스타트업 전시·컨퍼런스가 함께 열리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 함께 우리나라 최대 스타트업 해외진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 고 밝혔다.
참고로 2014년 GMV에서는 스타트업 67개사가 참가하였으며,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등 B2B관계자 1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스타트업 신청방법은 벤처스퀘어 공식홈페이지(www.venturesquar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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