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리푸드빌리지 '하루의열매 베리넛츠 한입' 중국진출

입력 2015-04-30 13:37

오트리푸드빌리지가 견과류 업계 최초로 중국 홈쇼핑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 소포장 견과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오트리푸드빌리지는 ‘하루의열매 베리넛츠 한입’을 중국 3대 홈쇼핑 중 하나인 유고홈쇼핑에 론칭, 지난 3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오트리푸드빌리지의 중국 홈쇼핑 방송은 지난 4월 9일 2차, 4월 26일 3차 방송을 진행했으며, 큰 호응에 보답하고자 4월 30일 신제품인 ‘하루의열매 베리넛츠 블랙’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오트리푸드빌리지의 이번 중국 홈쇼핑 진출은 탄탄한 국내 입지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하루의열매 베리넛츠 한입’이 국내 GS홈쇼핑 내 견과류 제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식품 카테고리 내 판매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중국 유고홈쇼핑이 먼저 제안을 해온 것. 그 동안 소포장 견과류 시장을 선점해 온 오트리푸드빌리지가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까지 좋은 평가를 받은 셈이다.

‘하루의열매 베리넛츠 한입’의 특허받은 보스팩(수분 흡착 필름)을 적용한 패키지는 제습제를 대신하여 제품 유통 및 보관 시 안정적인 품질 유지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또 기존 견과류 패키지의 전형적인 정사각형 형태를 탈피, 세로형 바 형태로 고안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으며, 최대한 홀(Whole) 형태를 살린 견과 및 건과 내용물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트리푸드빌리지는 하루 한봉으로 지키는 건강이라는 콘셉트와 이 같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포장 견과류 시장에 입지를 굳혀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중국 홈쇼핑 진출까지 성사시키며 치열한 국내 견과류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트리푸드빌리지는 “중국 홈쇼핑 진출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국 내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더 좋은 제품으로 오트리푸드빌리지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들의 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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