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금리인하로 임대료 잘 나오는 오피스텔 인기

입력 2015-04-30 11:00

2015년도 상반기에도 투자자들의 뭉치돈이 저금리 기조와 대출금리 인하로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로 돈이 몰리고 있다. 이는 나 홀로 족을 비롯한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주택 수요증가로 갈 곳을 잃어 잠자는 800조원의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리인하 영향에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증권가와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인 상가, 오피스텔 등 임대수익 중심으로 유입되면서, 그 중 안정적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 3월 1.75%로 결정한데다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도 일부 지역은 고분양가 책정으로 가격거품에 대한 불안이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투자해야 한다.

강남권에 고분양가 오피스텔 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탄탄한 임대수요와 수익률이 높은 서울 주변 도심지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오피스텔 경우 일반적인 선 분양 후 준공 분양은 차후 공실우려가 클 수밖에 없으며 투자 후 최소 2년은 지나야 임대수익이 발생한다. 하지만 선준공 후분양 방식을 도입해 임대까지 완료하여 매월 임대수익금이 보장되는 오피스텔이 있다면 투자를 고려해볼만 하다. 안정성이 보장되고 임대수익이 바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린플러스 종합건설은 2호선, 7호선 더블역세권대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구로 ‘해담채3차’를 선 시공 후 분양 형태로 준공과 더불어 임대완료 후 관리해오던 회사보유분을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다. ‘해담채3차’가 준공후 신규분양 물건 사실관계여부는 관할구청에 준공일과 분양승인 일자를 확인할 수 있다.

구로 ‘해담채3차’는 공실로 인한 수익률 등을 우려하는 초보 투자자에게 단연 인기다. 이 오피스텔은 선 시공 후 분양 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100% 임대완료 되어 분양즉시 매월 임대수익금이 보장된다.

2013년 ‘살기좋은 아파트 소형주택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주)그린플러스종합건설은 이미 보라매공원과 서울대 근처에 ‘해담채’란 브랜드로 소형 주택을 공급해 온 종합건설사로서 구로 해담채 1,2차를 성공리에 분양 마감한 바 있다.

입지조건에서도 2호선, 7호선 환승역에서 도보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강남권까지 약 20분대 출근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권과 구로구청, 구민회관, 구로경찰서, 구로고대병원, 구로도서관, 구로근린공원, 거리공원, 이마트, 홈플러스, CGV등 풍부한 문화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의 시설이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신촌, 홍대, 여의도, 강남, 시청 등을 20분내외로 출·퇴근할 수 있어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대형아울렛매장 등이 인▤?있으며 서울디지털G벨리 16만, 신도림 테크노마트와 디큐브시티 7만, 행정중심 업무지역 3만명 정도의 봉급생활자 및 자영업자가 있다.

‘해담채3차’ 오피스텔은 서울 구로 구로동 인근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16층 규모로 총156실, 전용면적 13,27㎡~18,37㎡까지 있으며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1000만~2000만원가량 저렴한 1억1800만~1억2600만원 수준이다.

‘해담채3차’는 회사보유분 일부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라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해당사 분양사무실(1600-4617)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호실 배정이 안 될 수도 있다”며 “반드시 대표 전화를 통한 호실 잔여 여부를 확인 후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해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분양문의: 160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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