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수트부터 캐주얼까지…스타일 종결자 등극

입력 2015-04-29 19:30
[연예팀]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정경호는 수트 스타일부터 니트, 야구점퍼, 블루종 등 캐주얼 스타일까지 클래식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일명 ‘강민호룩’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정경호의 패션은 2030 남성들 사이에서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로 사랑 받고 있다. 냉혈남부터 순정남까지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경호는 때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패션을 뽐내고 있어 매회 그의 의상 하나하나에 이목이 집중된다.정경호는 “평소에는 잘 입지 않는 여러 색상의 정장과 다양한 스타일로 민호의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는 것 같다. 민호의 성격이 점차 변하면서 스타일도 약간씩 변하고 있는데, 성격과 스타일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화정’ 차승원, 정찬비 죽은 것으로 오해…오열 ▶ [포토] EXID 하니-솔지 '섹시한 복근 대결' ▶ ‘예체능’ 이을용, 중요 부위 강타 후 ‘비틀비틀’ ▶ [포토] 오마이걸 아린 '삼촌팬들 사로잡을 막내의 미모'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왕지원, 여배우 쉬는 시간 사용법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