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해민, LG 손주인과 충돌…'말할 수 없는 고통'

입력 2015-04-29 16:54


28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경기 3회말 1사에서 삼성 박해민이 번트 후 1루에서 LG 손주인과 충돌 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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