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친동생' 정연, JYP '식스틴'서 공개…똑닮은 미모

입력 2015-04-29 16:27
수정 2015-04-29 17:47
‘화정’ 이성민이 숨겨진 촬영장 귀요미로 거듭났다.

연일 뜨거운 화제를 만들고 있는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측은 ‘카리스마 대쪽 선비’ 이덕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성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화정’ 6회에서는 이덕형(이성민 분)이 선조(박영규 분)을 독살한 배후를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이첨(정웅인 분)과 김개시(김여진 분)가 이덕형(이성민 붕)이 독살에 대해 알고 있음을 깨닫는가 하면, 광해(차승원 분)가 이덕형의 집에서 선조 독살의 증거인 내의원일지를 발견하고 경악하는 등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성민은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던 대쪽 카리스마와는 정 반대의 ‘귀요미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성민은 따스한 봄 볕 아래 촬영을 기다리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다리 위에서 장검을 장렬하게 휘두르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는 가운데 익숙지 않은 액션이 부끄러운지 이내 쑥스러운 미소를 터뜨리는 장면이 포착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던 이성민의 색다른 반전 미소가 ‘귀요미 매력’을 한층 극대화 시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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