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조갑박리증 '충격 고백'…"손톱이 살과 떨어져"

입력 2015-04-29 11:19
'썸남썸녀' 윤소이, 조갑박리증 '충격 고백'…"손톱이 살과 떨어져"

'썸남썸녀'에서 윤소이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조갑박리증을 겪은 사연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과거 윤소이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손톱이 3개가 다 빠질라 그래요"라며 "조갑박리증? 그거래요"란 글을 올렸다.

이어 윤소이는 "이거 어떻게 하고 있어야 살이랑 다시 붙어요? 욱신욱신 많이 아파요 후후후"란 글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윤소이는 약지와 중지에 밴드를 붙인 상태다.

조갑박리증은 손톱과 발톱의 표면장력이 약해지면서 들뜨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심한 증세를 겪을 경우 손톱과 발톱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다.

한편 28일 첫 회가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배우 윤소이, 채정안, 가수 채연이 참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채정안은 채연과 함께 윤소이를 새 멤버로 맞았다.

윤소이는 어렸을 때 헤어진 아빠 때문에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윤소이는 "우울증이 왔었고, 최근에 미술치료와 심리치료를 1년 반 동안 받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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