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교통사고로 막말 듣자 맞대응을…

입력 2015-04-29 09:44
'썸남썸녀' 윤소이, 교통사고로 막말 듣자 맞대응을…

'썸남썸녀' 윤소이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교통사고를 겪은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썸남썸녀'에 출연한 윤소이는 과거 본인의 트위터에 "앞차를 박았다. 목 잡고 내린다. 다짜고짜 소리를 지른다"라는 글을 남겼다.

윤소이는 "죄송하다고 보험처리 해드리겠다 하니 보험처리가 뭐냐며 개인 번호 달란다"면서 "개인 번호는 못 준다 하니 쌍욕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보험 회사에서 전화 왔다. 입원한단다. 차도 사람도 멀쩡한데 이런 사람이 진짜 있었구나. 화가 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인이 건강에 대해 묻자 윤소이는 "평생 먹을 욕을 대도로변사거리에서 다 먹었다"면서 "차도 사람도 모두가 멀쩡한데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당시 윤소이 소속사 측에선 교통사고에 대해 보험처리를 하고 잘 해결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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