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새로 합류하게 된 서인영이 방송 최초로 집 안을 공개, 미모의 여동생과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서인영이 출연하는 ‘썸남썸녀’는 지난 설 특집에서 ‘흥 많은 쿨한 언니’라는 새로운 예능 캐릭터로 떠오른 채정안을 비롯해, 김지훈, 김정난 등이 출연해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오는 4월 28일 오후 11시 15분에 정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리얼리티 출연이 오랜만인 서인영은 지금껏 외부에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집안을 최초로 공개하며, ‘썸남썸녀’ 첫 촬영부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미모의 여동생이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꽃미모 여동생의 등장에 심형탁이 연신 감탄을 자아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서인영은 “동생이 나보다 낫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며 여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자매애를 과시했다. 서인영의 여동생은 미모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말솜씨와 예능고수 서인영을 당황케 한 돌직구 멘트로 예능감까지 선보였다.
평소 센 이미지로 알려진 서인영이 동생에게는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예능대세 강균성을 비롯해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방송 시작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는 오는 4월 2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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