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 들러리 선 결혼식에 "리허설일 뿐"…왜?

입력 2015-04-29 06:29
수정 2015-04-29 09:28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호정이 섭정왕후를 자처, 칼을 뽑아 들었다.

28일 방영된 ‘풍들소’ 20회에서는 유호정(최연희 역)이 비서 선숙(서정연 분)을 불러 기강확립을 위해 강화된 의전 수칙을 하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전 수칙에는 주방아주머니들의 복장 통일과 박집사(김학선 분), 정순(김정영 분)의 정식 복장 착용이 들어있다. 식사 중 선숙과 정순의 식탁 옆 시립을 포함해 아침 7시 옷을 갖춰 입고 어른들께 문안인사 할 것 등 복장과 식사 예절이 총 망라돼 있다.

풍들소 제작진은 "인상의 반항으로 자존심에 심각한 상처를 받은 연희가 드디어 전면 진압작전에 돌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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