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우, 뿌리엔터테인먼트 계약 체결 “첫 보금자리”

입력 2015-04-28 18:00
[연예팀] 배우 오정우가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4월28일 소속사 측은 “최근 오정우가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우 오정우는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로 데뷔 이후 ‘달래 된, 장국’ 등에 출연했고, 영화 ‘거인’(감독 김태용), ‘명왕성(감독 신수원)에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넓혔다.이와 관련 오정우는 “첫 보금자리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했다”며 “회사 이름처럼 배우로서 튼튼한 뿌리를 가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뿌리엔터테인먼트에는 오정우 외에도 개성있는 마스크로 사랑받는 배우 김동희가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뿌리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김나영에 패션 굴욕 “잉어 같다” ▶ [포토] 아이비 '뽀글이 파마도 완벽 소화' ▶ 김윤서, ‘순정에 반하다’ 출연 확정…싱글맘 변신 ▶ [포토] 김예림 '섹시한 금발 미녀' ▶ ‘냉장고를 부탁해’ 양희은, 김나영 허리 사이즈에 “세상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