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두아니', 투톤백 컬렉션 선보여

입력 2015-04-28 13:45
세정은 웰메이드 입점 패션잡화 브랜드 두아니(DUANI)가 봄·여름 시즌을 맞아 투톤백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투톤백 컬렉션은 두아니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천연 소가죽 소재에 투톤의 색상과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표제품 모델명은 헤라, 마리아, 빅토리아 등이며 가격은 10만~60만원대로 책정했다.

유형천 두아니 상품기획팀장은 "투톤백 컬렉션은 하나의 가방으로 다양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 백은 물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라며 "여성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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