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2층버스 조기 도입위한 MOU체결. 사진=홍철호 의원실 제공 <p>홍철호 의원은 국내 최초로 김포시에 도입되는 2층 버스 협약식을 위해 관계기관과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도입을 위한 MOU 협약식을 체결했다.</p>
<p>국내 최초 대중교통수단으로 도입된 2층 버스는 김포에서 6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포시, 선진운수, 볼보버스와, 태영모터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이루어진 것이다.</p>
<p>이에 김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홍철호 의원은 "2층 버스가 우리 김포에서 국내최초로 도입되 운행되는 만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되 빠른 시일 내에 차질 없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p>
<p>또한 홍 의원은 "한강을 내달리는 2층 버스는 단순히 교통수단의 확장을 넘어 김포의 또 다른 브랜드를 창출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p>
<p>이날 2층 버스 조기도입을 위한 MOU 협약식에는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신재호 선진운수 회장, 정문흠 태영모터스 회장, 볼보버스 David Mead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장순관 기자 bob07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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