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수애, 과거 사진 비교하니 '이럴 수가'

입력 2015-04-28 02:05
수정 2015-04-28 02:05

'런닝맨 서예지 개리 수애‘ 지난 26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서예지 개리 커플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병욱 PD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있다.

지난 2013년 9월 진행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제작발표회에서 김병욱 PD는 신인 배우 서예지에 대해 “다른 건 몰라도 여배우 보는 눈은 자신 있다”며 “처음 봤는데 반했다. 3년 후에 되게 커있을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김병욱 PD는 서예지를 “수애 느낌이 난다”고 설명하며 “첫 미팅에서 보자마자 맘에 들어서 캐릭터를 일부러 만들어서라도 잡아두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서예지와 개리는 커플을 이뤄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주었다. 서예지는 순백색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이에 개리는 "장난 아니다"며 극찬을 했다.

개리는 "이상하게 미인들이 나오면 날씨가 좋다. 향수 냄새 너무 세게 나지 않냐, 여자 게스트 오랜만에 나와서 향수 좀 뿌렸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서예지 개리 수애‘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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