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 진명구 기자 ]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선거제도 개선 방안으로 지난 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시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보완한 ‘지역대표적 사회대표제’를 27일 제안했다. 이에 따르면 비례대표 100석 모두가 인구 비례에 따라 배분되지만, 박 의원 안은 비례대표 100석 중 50석은 인구비례가 아닌 광역단체에 균등 배분하게 된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