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장태형, 미즈노오픈 출전

입력 2015-04-27 20:55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 중인 아마추어 골프 선수 장태형(18·함평골프고)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장태형은 지난 23일 일본 오카야마현 JFE세토나이카이CC에서 열린 JGTO 미즈노드림컵에서 6언더파를 쳐 우승했다. 이에 따라 장태형은 오는 5월 열리는 미즈노오픈에서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놓고 아시아 각국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디오픈은 미국 PGA투어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다. 미즈노오픈 우승자는 디오픈 출전 시드를 받는다.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