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이후부터 시작된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역사상 유례없는 낮은 이자율을 기록하고 있다. 은행권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2%대 진입을 하게 되면서, 기존에 3%대의 이율로 사용하는 분들이 저금리로 갈아타기를 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로 집값이 하락되어서 LTV가 초과되는 분들도 부족한 자금을 채워서 대환대출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최근 A씨는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기준금리는 내려가고 있는 주거래은행에서 반영을 제대로 안해주는것 같기 때문이다. 결국 고민을 하다가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통해서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했다.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할수 있어서 기존보다 0.7%정도 금리를 낮춰서 매년 150만원의 이자절감을 하게 됐다.
* 은행별·지점별 금리가 다를수 있다?
은행별로 가산금리와 우대금리가 다를수 있기 때문에 이자율에 차이가 생기는것은 자연스럽다. 그런데 일부 금융기관은 지점에 따라서도 이율과 조건이 달라질수도 있다고 한다. 결국 동일한 은행이라도 방문하는 지점과 적절한 시기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수도 있는 것이다. 일부 은행의 경우에는 다양한 부대거래 항목을 적용해서 이자율을 추가로 인하시켜주고 있다. 이에따라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상대적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다수의 금융사와 지점을 비교해서 어느정도까지 이자율을 낮출 수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과연 유리할까?
주택담보대출은 변동 및 고정금리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만약 고정이라면 지금처럼 기준금리가 인하되어도 당연히 혜택을 받을수없다. 변동금리를 사용중이라고 하더라도 각 주기가 3개월에서 1년까지로 다양하다. 변동시점이 아니라면 마찬가지로 변하지 않는다.
결국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통해서 다른 은행으로 대환대출을 해야 이자부담을 줄이는데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주의할점은 주거래은행을 바꿀 때는 이율차이뿐만이 아니라, 조기 상환 시 지불해야 하는 중도상환수수료 및 부대비용까지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수 많은 은행과 지점들의 금리를 어떻게 모두 비교해볼 수 있을까?
* 온라인으로 금리와 조건을 비교한다.
한국경제 인터넷 매체인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http://www.hk-bank.co.kr) (대표번호 1600-2599) 통해서 개인별 맞춤형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 아파트담보대출 / 빌라담보대출 / 전세자금대출 등의 금리와 한도 및 조건를 무상으로 비교해준다. 더욱이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공개없이 간단한 기본사항만으로 상담이 진행되기 때문에 안정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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